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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O 2026년 전체 드래프트 1순위 박석민 아들 박준현 학폭 논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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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흐린창가 작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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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박준현 선수 학교 폭력 논란 최신 근황


1.  처분 결과 '뒤집힘' (학폭 인정)


 * 기존 처분: 지난 5월, 천안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'학폭 아님' 처분을 내렸었습니다. 이 처분을 바탕으로 박준현 선수는 신인 드래프트에 정상적으로 참가했습니다.


 * 최신 결정: 12월 9일, 충남교육청 행정심판위원회는 기존의 '학폭 아님' 처분을 취소하고, 박준현 선수에게 '학교 폭력 행위 인정' 처분을 내렸습니다.


 * 징계 수위: 가장 낮은 단계인 **1호 조치(서면 사과)**가 명령되었습니다. 위원회는 박 선수가 피해 학생에게 한 욕설 등이 정신적 피해를 입힐 수 있는 학폭 행위로 판단했습니다.


2. 키움 히어로즈 및 KBO의 입장


 * 키움 구단: 드래프트 당시에는 '학폭 아님' 처분을 믿고 전체 1순위로 지명했으며, 계약금 7억 원 계약을 완료했습니다. 현재는 **"선수 측 입장을 듣고 후속 조치를 검토하겠다"**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.


 * KBO (한국야구위원회): **"사실 관계를 파악한 뒤 규약 위반 사항이 있는지 검토하겠다"**는 입장입니다. KBO는 학교 폭력 사안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있습니다.


3.  향후 예상되는 영향


 * 1군 캠프 합류 불투명: 학폭 사실이 공식적으로 인정됨에 따라, 내년 1월로 예정된 1군 스프링캠프 합류가 사실상 어려울 전망입니다. 과거 다른 구단에서도 학폭 징계 이력이 있는 신인 선수를 1·2군 캠프 및 경기에서 제외했던 전례가 있습니다.


 * 국가대표 자격: 키움의 에이스 안우진 선수의 사례(고교 시절 학폭으로 국가대표 자격 영구 박탈)와 같이, 박준현 선수도 향후 국가대표 자격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.


 * 추가 조사/소송:


   *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에서도 박준현 선수에 대한 조사를 검토 중입니다.


   * 박준현 선수 또는 피해 학생 측이 행정심판 결과에 불복하면 행정소송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남아있습니다.


현재 키움 구단과 KBO의 공식적인 징계 결정은 나오지 않은 상황이며, 관련 조치에 대한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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